저는 오트밀 색상을 구매하였고 실착 3시간 만에 쓰는 글입니다.
처음 배송 받았을 때, 포장도 너무 예쁘고 신경써서 제작한 티가 많이 나 구매하는 입장에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존에 비해 제품 포장지도 비닐에서 종이로 바뀌었고, 제품 택도 엄청 고급스러워져서 놀랐습니다.
제품은 진짜 '왜 지금 샀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고 사이즈도 프리사이즈라 약간 걱정했는데
안에 맨투맨 하나 더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사이즈는 넉넉했습니다. (본인 원래 사이즈 110)
다만, 길이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84 기준으로 골반 정도에 끝 부분이 왔고 이마저도 최대한 내렸을 때였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에 사이즈를 두 개로 분류하여 조금 더 긴 버전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쁜 옷 만들어주신 틀자이너님과 선호님, 오퀸님 그리고 오킹형 너무 감사합니다.
잘 입고 다니겠습니다!
쏠란트 대박나길 바라겠습니다!